도화살, 화개살, 홍염살 이게 다 무엇일까~?!

 

 

도화살이나 역마살 등 사주명리학에서는 다양한 살(煞)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이성과의 관계와 관련된 신살이 많다. 대표적인 예가 도화살이다. 복숭아꽃 같이 아름다운 여성에게서 흔히 발견되는 기운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그런데 사실 도화살보다는 홍염살이 더 강력하다. 붉은 빛을 띠는 매력적인 색기라 하여 붙은 이름이기 때문이다. 남자든 여자든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무조건 좋은 작용만 하는 것은 아니다. 너무 강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도화살(桃花煞)이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아실 겁니다. 이성으로부터 유혹을 받거나 성적 매력이 있는 살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사주에서는 도화살만큼이나 유명한 살이 또 있습니다. 바로 홍염살(紅艶煞)입니다. 주로 연예인들에게서 볼 수 있는 끼와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있죠. 다만 모든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태어난 년도나 날짜에 따라 다르게 발현됩니다. 특히 일지(日支)에 있을 경우 더욱 강하게 작용한다고 합니다

 

사주나 점술에서는 도화살이나 화개살만큼 중요한 살이 있는데 그게 바로 홍염살이다. 붉은 불꽃같은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이성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 연예인들에게는 필수적이라고 할 만큼 유명하다.다만 너무 강하면 오히려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요약하자면 상대방에게 어필할 수 있는 좋은 기운이라는 것이다.다만 역마살처럼 항상 따라다니는 건 아니다.덧붙여서 다른 살은 전혀 없는데 홍염살만 강하게 있다면 남녀 모두 바람둥이 기질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연예인에게는 대부분 총 3~4개의 도화살 혹은 화개살,홍염살을 갖고있다.

당신에겐 이성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나요? 흔히들 도화살이라고 부르는 사주팔자의 신살(神殺) 가운데 하나죠. 물론 모든 사람에게는 각자 고유한 매력이 존재합니다. 다만 연애운이나 결혼운 등 타인과의 관계에서는 유독 운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있는데요. 이러한 현상을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과거의 상처 때문에 내면의 힘이 약해진 경우고, 두 번째는 외부 환경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와 자극이 지나치게 많은 경우입니다. 전자의 경우엔 이를 치유할 수 있는 심리 상담 치료나 명상 수련 등을 병행하면 되고, 후자의 경우엔 좀 더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합니다. 혼자서는 어렵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호텔 델루나> 보셨나요? 극중 여주인공 장만월은 눈 밑에 붉은 점(도화) 때문에 인생이 꼬여버린 인물입니다. 그런데 이게 마냥 미신으로만 치부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과거 조선시대에도 관상학에서는 도화살이 있는 여성들에게 안 좋은 소문이 퍼지면 곤란해질 수 있다고 여겼습니다. 그래서 얼굴에 난 작은 점이라도 가리려고 했던거죠. 현대사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성에게 호감을 주는 인상이라고 해서 무조건 좋게 볼 순 없죠. 오히려 경계심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으니까요. 여러분 주위에도 혹시 의심스러운 누군가가 있다면 오늘부터 한번 관찰해보세요.

흔히 이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사람을 두고 우리는 “도화살 있다”라고 표현합니다. 매력 있는 얼굴이나 몸매 등 다양한 요소 때문에 발생하기도 하지만, 사실 도화살(桃花煞)은 사주팔자 상 12신살 가운데 하나로 남녀 불문하고 이성운이 강한 살을 말합니다. 옛날부터 기생 팔자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현대 사회에서는 연예인 지망생 또는 방송인으로도 풀이되기도 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뷰티 업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는데요.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님 역시 도화살 메이크업을 소개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죠. 대표적인 도화살 연예인으로는 설리, 현아, 수지 님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