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상체계를 알아볼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 한가지 있다. 준비물은 공책과 펜이 필요하다. 이 공책에 ''나는 ~이다.' 로 끝나는 문장을 1번부터 20번까지 작성하는 것인데 너와 내가 모르는 사람이라고 가정한 뒤 작성을 해야 더욱 더 자세한 표상체계를 알아볼 수 있다.
- 나는 홍길동이다.
- 나는 30살 이다.
- 나는 서울에서 일하는 푸드 스타일리스트 이다.
- 나는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다.
- 나는 운동을 좋아한다.
- 나는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
- 나는 에세이를 즐겨 읽는다.
- 나는 긍정적인 사람이다.
- 나는 웃는 모습이 예쁘다.
- 나는 다른사람과 대화하기를 좋아한다.
- 나는 미래지향적 이다.
- 나는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한다.
- 나는 새로운 도전하는 것을 좋아한다.
- 나는 부자가 될 것 이다.
- 나는 맛있는 음식을 먹을때면 생각하는 습관이 생겼다.
- 나는 자유를 원한다.
- 나는 발전하는 삶을 살고 있다.
- 나는 여행다니는 것을 좋아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못다니는 것에 대해 슬프다.
- 나는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고 있다.
- 나는 행복하다.
이것과 같은 방법으로 공책에 써 20번 까지 자신의 관한 생각들을 써 내려가면 되는 것이다. 휴대폰을 키고 스톱워치를 시작한 다음 1번부터 작성하며 내려가보자. 타인의 방해가 없이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1번부터 20번까지 작성하여야 하는 주의점이 있다. 이 방법도 똑같이 시각, 청각, 촉각 등의 표상체계 유형으로 A,B,C로 체크를 하고 많이 체크가 되어 있는 표상체계 유형이 그 사람에게 많이 발달된 표상체계 이다.
표상체계를 활용한 라포르 형성방법
-시각적인 표상체계(보다, 상상하다, 떠올리다, 투명하다 와 같은 표현)
ex)'자네 아이디어가 머릿속에 그려지지 않네' '시간을 좀 주시면 가을하늘 처럼 투명하게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청각적인 표상체계 (듣다, 울리다, 귀를 기울이다, 속삭이다 와 같은 표현)
ex) '지금 매달리고 있는 계약은 듣기에 아무래도 쉽지 않겠네요.' '걱정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톤을 조금 낮추도록 하겠습니다.'
-촉각적인 표상체계 (붙잡다, 거칠다, 억세다, 차갑다, 냉정하다 와 같은 표현)
ex) '만나 뵙기를 정말 잘했다는 느낌이 들어요.' '저도 그렇게 느낍니다. 이 프로젝트는 매끄러운 항해가 될 것 같아요.'
시선을 통해서 그 사람의 표상체계를 파악하기.
이 방법은 상대방에게 질문을 통하여 빠르고 쉽게 표상체계를 파악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상대방에게 '과거의 일' 혹은 '초등학교 6학년 선생님의 성함이 무엇이었지?' 와 같은 질문을 하고 난 뒤에 상대방의 눈동자가 움직이는 방향을 보고 상대방의 표상체계를 빠르게 파악 할수 있는 방법이다.
- 시각적인 표상체계를 갖고 있는 사람은 과거를 회상할 때 시선이 위로 향하게 된다.
- 청각적인 표상체계를 갖고 있는 사람은 과거를 회상할 때 시선이 좌, 우로 향하게 된다.
- 촉각적인 표상체계를 갖고 있는 사람은 과거를 회상할 때 시선이 밑으로 향하게 된다.
한 가지에 너무 치우쳐 있다고 해서 편견을 갖게 되면 안된다. 언제든지 자신이 변화하겠다고 마음을 먹게 된다면 표상체계는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공책에 써 내려간 표상체계 파악 방법으로 또 다른 것들을 파악할 수 있다. 대체적으로 사람들은 1번~10번까지는 보여지는 면, 즉 외면을 써 내려가고 11번 ~ 20번 까지는 성격 및 자신이 이루고 싶은 것, ~을 하고싶다. ~를 가고싶다. ~을 이루고싶다. 처럼 미래에 대한 꿈 들을 적어 내린다.
이 20번까지의 문항을 5분에서 10분사이에 작성이 완료 되어야 한다.
그 이유는 5분에서 10분 사이에 작성완료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너무 깊이 생각하고 있지 않거나, 깊이 생각하여 작성을 하지 못하는 경우이다. 이 경우에는 타인에게 보여질 나의 자신을 너무 포장하는 성향도 보일 수 있다. 순수하게 나의 표상체계 테스트이니 이 테스트로 인해 내 삶에 대한 딜레마에 빠질 수 있으므로 5~10분 사이에 작성을 완료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ex)
- 나는 홍길동이다.
- 나는 30살 이다.
- 나는 서울에서 일하는 푸드 스타일리스트 이다.
- 나는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다.
- 나는 운동을 좋아한다.
- 나는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
- 나는 에세이를 즐겨 읽는다.
- 나는 긍정적인 사람이다.
- 나는 웃는 모습이 예쁘다.
- 나는 다른 사람과 대화하기를 좋아한다.
- 나는 미래 지향적 이다.
- 나는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한다.
- 나는 새로운 도전하는 것을 좋아한다.
- 나는 부자가 될 것 이다.
- 나는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면 생각하는 습관이 생겼다.
- 나는 자유를 원한다.
- 나는 발전하는 삶을 살고 있다.
- 나는 여행 다니는 것을 좋아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못 다니는 것에 대해 슬프다.
- 나는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고 있다.
- 나는 행복하다.
---------나는 ~이다 라는 문항들을 타인에게 받은 뒤 그것으로 상대방의 표상체계를 분석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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